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되는 군요.

한창 사업 쪽 일로 바쁘다 보니 블로그는 항상 확인을 하는데, 글 쓸 엄두를 못 내었네요.

오늘은 마이크로 소프트 개발자 폰을 받았습니다.

판매용이 아닌 마이크로 소프트 개발자들을 위해 관련 업체에 레퍼런스 폰을 주는데, 받았습니다.

요즘 마이크로 소프트가 한창 스마트폰 쪽 사업에 관심을 두다 보니, 이런 저런 지원을 잘 해주네요.



새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상태는 좋구요. 잡는 느낌도 묵직한게 좋습니다. 역시 애플의 아이폰을 찍었더니, 잡스의 영혼이 경쟁회사 폰이라고 구리게 찍히게 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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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청한(전화요금 세금계산서 신청 바로가기) 전화요금 세금계산서 영수증이 날아 왔습니다.

전 한달에 9만원 가량의 전화요금을 내고 있는데요, 반은 전화기 할부금, 반은 통신요금입니다. 전 SK 텔레콤의 올인원 54를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흔히 말하는 노예계약을 2년 한 것인데, 전화기 할부금은, 세금 계산서를 못받고 통신용금에 대한 세금 계산서를 받았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거겠죠. 통신업체는 통신서비스만 제공하고, 할부는 다른 회사에서 해서 이자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습니다. 이는 처음 노예계약당시 계약서가 2가지 존재 했던 것을 아실 겁니다. 그쪽에도 세금 계산서 혹은 영수증을 요청해 그 것 마저 받아내고 싶지만, 너무 복잡해서 @_@ 못하겠어요. 다음에는 전화기를 따로 사야할 것 같습니다. 카드 무이자로 폰을 사고, 그걸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겠군요.

아래는 제가 받은 세금계산서(?) 입니다. 세금계산서를 보내 달라고 했더니, 영수증을 보내줬습니다. 어차피, 영수증 또한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급자와 공급받는자 사업자 등록 번호만 있으면 되니까요.

처음에는 세금 계산서로 착각해 'e세로' 사이트 (http://www.esero.go.kr/)가서, 막 뒤졌습니다. 그런데, 상단에 보니 영수증이라고 써있더라구요. ㅎㄷㄷ, 만약 여러분이 받은 것이 전자 세금 계산서면, 'e세로'에서 세금 계산서를 신고하시면 되고, 종이 세금계산서면, 지방세무서에 전화해보세요. 저도 종이 세금계산서는 아직 받지 못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자 영수증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세청 현금영수증 서비스 사이트'(http://www.taxsave.go.kr/)에서 영수증을 검색했습니다. 전자영수증도 아니더군요, 전자영수증에서 검색이 되면, 따로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는데요. 제가 받은 것은 종이 영수증이 였습니다. 그냥 이메일로 날아온 -,-; 부가가치세 신고할 때 사본을 제출해야 하네요. 개인사업자는 6개월 마다 한 번씩 하니 지금은 7월이고, 12월에 하면될 것 같습니다.

음, 그런데 6월에 사용한 것인데, 2기에 신고가 될지 모르겠군요. 6개월 뒤에 어떻게 되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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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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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메일서버를 셋팅했습니다. 구글 앱스를 이용해 셋팅하려고 했지만, 유료로 변경되었더라구요. 1년에 50달러 지만(VAT 별도) 고작 메일 몇개 쓸 것이라, 다른 곳을 알아 봤습니다. 그랬더니 마이크로 소프트 아웃룩에서 공자 서비스를 하더라구요. 50개 계정 생성이 가능하구요. 음, 마소가 요즘 슬슬 맘에 들어집니다. (저도 몰랐는데, 저 공짜 좋아 하더라구요. ^^)

메일 서버는 http://2mtwwb.tistory.com/68 를 참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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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의 창업 후 첫 부가가치세 신고 입니다.
아직 사업 초기라 매출이 없어서 매입 신고만 하려고 하는데요. 찾아 보니 할만한게 노트북과 휴지 뿐이네요. 전화요금은 세금 계산서가 다음 달 부터 나온다는 군요.

* 24:00 ~ 06:00 까지는 부가가치세 작업이 불가능 합니다.

신고를 하기전 무실적(매출 매입이 전혀 없음)이 아니신 분들은 장부를 정리하시고, 10원짜리 한 장 틀리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혹여서 실수로 기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지 못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모두 마무리 해주시고 봐주세요.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계산 방법 : http://nicgoon.tistory.com/45
간편장부 작성법 : http://nicgoon.tistory.com/31

신고는 홈텍스로 합니다. 1만원을 공제 해주니까요. 하지만 매출이 없어서 의미 없겠죠. 전자신고는 공제라 환급은 안되거든요.익스플로러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 줍니다. (홈텍스는 관리자 권한으로만 동작합니다.)

 

 

검색엔진이 나오면, 홈텍스로 검색해 홈텍스 로 들어 갑니다.

 

 

일단 로그인을 해주세요.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계정을 하나 생성하면됩니다.)

 

 

 

로그인이 되었다면, 화면 좌측 하단에 부가가치세 신고를 선택합니다.

 

 

그럼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뜹니다. (설치가 되지 않으신분들은 설치를 먼저 할 것 입니다.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매입 매출이 하나도 없으신 분은 화면 하단 우측의   버튼을 눌러 주면, 간편하게 신고가 끝이 납니다. 그 외 분들은 다음 버튼을 눌러 주세요.

 

 

  신고할 서류들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업종에 따른 신고 서류들이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를 낼 때 선택한 업종에 따라 자동 선택되어 있습니다. 추가 서류가 필요한 분들은 추가 로 선택해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그냥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첫 화면으로 매출을 적는 화면이 나옵니다.

 

 

세금 계산서 발급 분은 판매하고 세금 계산서를 발급한 경우 작성한 경우 기재하는 항목입니다. 그 아래 매출 기타분은 세금 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경우 기재하는 란입니다. 과세표준 명세는 순수익에서 세금 계산서 까지 계산된 1기분의 실제 세금을 적는 란입니다. 개인 사업자는 수익에 따라 과세 표준 구간이 있습니다. 이 것은 마지막에 적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전자세금 계산서 매출에 대해 상세히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세금계산서 발급분에서 작성 버튼을 눌러 상세 창으로 이동합니다.

 첫 항목은 전자 세금 계산서 를 작성하는 구간입니다. 전자세금 계산서를 확인해 합계만 적어 주시면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전자 세금계산서가 다음 달 11일에 발급된 분입니다. 실제 거래는 과세기간에 일어난 것이고, 다 잘 작성해 줍니다. 그 아래은 종이로 발급한 세금 계산서를 적는 항목입니다. 이 것은 하나 하나 입력하셔야 합니다. 모두 작성 후 입력완료 버튼을 눌러 줍니다.

 

 

다시 첫 화면으로 돌아 온 뒤 매출 기타분의 작성 버튼을 눌러 상세화면으로 이동하빈다.

첫번 째  항목은 일반적인 부가가 가치세가 발생한 거래입니다. 식육등의 항목을 빼고는 부가가치세가 모두 납부 된 상태입니다.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영수증을 보면 됩니다. 물건을 사고 받은 영수증에는 금액과 부가가치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영수증에 부가가치세가 따로 없는 항목들은 모두 면세상품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에는 부가가치세가 발급되지 않은 항목들을 정리 해줍니다. 부가가치세 환급 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세금 환급이 되며, 세금을 줄이기 위해 매입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두 작성 후 입력완료를 눌러주세요.

 

 

첫 화면에서 다음 버튼을 눌러 매입 세액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매입 세액 또한 매출세액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매입하고 세금 계산서를 받은 분과 카드, 현금영수증 거래의 매입 기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매출세액에서 작성했던 방법과 마찮가지로 작성해 줍니다.

 

 

그럼 '경감 - 공제 세액'항목이 나옵니다. 경감 공제 세액은 위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자신고세액 공제는 이미 입력되어 있습니다.10,000원으로 이는 우리가 홈텍스로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드 매출 건수를 적어 주시고,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전 없어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화면은 예정신고 및 예정고지 화면입니다. 개인 사업자는 해당 없습니다.
예정고지 설명 : http://blog.naver.com/snucta?Redirect=Log&logNo=80188755571

 

 

기타 첨부 서류 입력 난입니다. 전 해당 사항이없어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여 이 란을 적으신분은 어떤 것을 적었는지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왼쪽 메뉴에서 매출 세액을 다시 눌러줍니다.

 

 

나온 화면에서 수익에 대한 세금을 적어줍니다. 과세표준 설명은 이 곳을 눌러주세요. 클릭해서 나온 창에 금액을 적어 주시면됩니다. 닉군은 매출이 없어 세금이 없었습니다. 모두 작성했다면,  버튼을 눌러 작업을 완료 합니다.

 

그럼 신고서에 잘 못 적은 부분이 없는 지확인하고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저는 매출이 없어 환급이 발생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아래 환급 받을 은행 계좌를 적어 주면됩니다. 그리고 신고서 보내기를 눌러주세요. 일단 환급 받지만, 만약 제가 사업을 접으면 저 돈은 다시 물어야 하는 돈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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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만든지 20여일이 지난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은 다음에 블로그를 만들었다. 태그와 광고를 넣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초기에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티스토리로 옮기고,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이런 저런 글들을 막 올렸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사업을 시작하며, 이런 저런 자료를 찾는 찾기가 쉽지 않아, 블로그를 만들어 소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거기에, 제 사업을 블로그를 통한 마켓팅을 하기 위해서 인데요. 일단 블로그가 좀더 활성화 되면, 사업 관련 배너를 넣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도 하나 하나 알아 가며 글을 쓰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 하는데도 아주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이러다 언제 블로그를 활성화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광고나 이벤트 글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관련 된 정보 글도 넣어 보고, 결과적으로는 방문자 숫자가 늘었지만, 현재 시점에 와서 보면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 글들이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안되었습니다. 아마 네이버에서 블로그 자체 신뢰도나 등급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블로그 주제 특성들을 파악해, 순위를 매기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이런식인데, 변호사 등이 세법에 관해 논하면, 전문성이 높아 우리가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는 것 같과 같은 것이죠.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하루에 50명이 블로그에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100명이 훌쩍 넘어 버리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홈텍스에 사업자 카드를 등록하는 방법을 올렸는데, 그게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랑 잘 맞아 떨어 지며, 검색이 많이 되었던 데다. 네이버에 '사업자 카드 등록'이라고 검색하면, 블로그 글중 가장 먼저 뜹니다. 오늘 도 유입 경로를 보면, 이 페이지가 가장 많습니다. 방문자의 80%는 이 글 때문에 들어와요.

이 글은 그냥 블로그 상단에 걸린 건 아닙니다. 제목부터, 키워드 그리고, 원하는 정보만 딱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방문자들을 많이 불러 모았습니다. 하지만, 저 글도 또, 새로 잘 작성된 글이 나오면, 뒤로 밀려 버리겠죠. ^^;

그 뒤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글들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 광고 뿐 아니라, 성형시 주의 할 점등의 글을 포함해 글을 적었지만, 방문자를 크게 증가 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광고는 워낙 글들의 업데이트가 빠르고 돈이 되다 보니, 너도 나도 올리거든요.

방문자가 100명을 넘었지만, 그 이 후로는 글을 써도 방문자가 눈에 띄게 증가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컨텐츠를 생산하며, 컨텐츠 마다 수명이란 것이 있습니다. 지식관련 글은 새로이 정확한 글이 올라오면, 뒤로 밀려 버리고, 유행을 쫓다보면, 유행이 지나면, 그 글들 또한 수명을 다 해버림니다. 뭐, 어떤 글들을 써도 마찮가지 일 겁니다. 그리고, 혼자 만들 수 있는 글들의 숫자는 항상 같기 때문에, 어느 순간 정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하루에 10만 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이 될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정답은 거의 찾은 것 같은 데, 아직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답은 커뮤니티 형성입니다. 어차피 정보나, 광고는 네이버 안에 다 있습니다. 그런글들의 대부분은 또 검색을 해서 얻은 것을 올려 놓은 것들이니까요. 그렇다고 글들이 의미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다가 이 블로그 재밌겠네, 하면, 자주 들어와 볼테니까요.


생각 해보면, 파워 블로그외 최대적은 포털입니다. 포털에는 이미 다 있으니까. 블로거와의 차별성을 찾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네이버에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이야기죠.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들의 특징은 나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들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내가 커피를 마셨는데, 음 맛이 ~@, 오늘 마켓에서 회를 샀는 데 양이 ㅠ,.ㅜ, 뭐 이런식 이겠죠.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 블로그 숫자를 늘이기 위해, 검색을 막 했습니다. 그럼 초기에 늘이 방법이 좀 있고, 글 끝에는 항상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많이 넣으라고, --; 아니 그런 말을 왜 못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꾸준히 양질의 글을 넣다 보면, 많은 이웃을 가진 즐겁고 행복한 블로거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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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계산구조

 

 

 

매출세액
물건값을 정할 때, 항상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서 가격을 정해야 합니다. 부가가치세는 최종소비자가 지불하는 것이지만,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받아 내는 세금이라 그렇습니다. 물건값이 만 원이면, 소비자에게 천 원이라는 세금을 받아 두었다 세무서에 천 원을 내어야 합니다. 이 것이 매출세액입니다.

가격을 정할 때, 만 원 이면, 공급가는 만 천원으로 팔면 되겠죠. 하지만 저런식으로 잘 팔지 않을 겁니다. 그냥 뭉뚱 그려서 만원에 팔겁니다. 이럴 때는 공급가에 1.1을 나눠 주면됩니다.

판매가 : 9,090 원 = 10,000 / 1.1
부가세 : 909 원 = 9,090 * 0.1

그런데 이렇게 하면, 1원이 사라집니다. 소숫점 자리로 인해, 이럴 때는 판매가에 1원을 더해 주면 됩니다. 원단위 이하는 세금을 낼 수 없기에 절삭됩니다. 그럼 공급가 10,000원 짜리 상품은 판매가는 9,091원 세금은 909원이 됩니다.

매출세액 예
단가 10,000원짜리 초인버거라는 햄버거를 10,000개 판매한 경우 매출액은 100,000,000원이 되고,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1.1을 나눈 9,090,909원이 됩니다.

 

 

 

매입세액
매출은 단순히 매출을 집게 하면되므로, 힘들지 않지만, 매입세액은 종류별로 조목조목 잘 계산해야 합니다.
특히 매입세액 만큼 내어야 할 세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모두 다 잘 찾아 계산해 주세요.

 

세금계산서 수취분 매입세액
매입 시 받은 모든 세금 계산서 상의 부가가치세를 합하면됩니다.

세금계산서 수취분 매입세액 예
초인 버거 사업을 시작하며, 식기등을 매입할 때 식기를 구매할 때, 11,000,000원 지불하고 세금계산서를 받았다면, 판매가 10,000,000원, 부가가치세 1,000,000원이 찍힌 세금 계산서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 중 1,000,000원 매입세액 입니다.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수령명세서 제출분
세금 계산서 영수증을 수령한 경우, 기재된 부가 가치세를 합하면됩니다.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수령령세서 제출분 예
사무에 필요한, 99,000원 짜리 프린터 토너를 구매한 후, 받은 영수증에 판매가 90,000원 부가세 9,000원 이 적혀 있다면, 9,000원이 이에 해당합니다.

 

의제매입세액
부가 가치세를 매기지 않는 면세 품을 구매한 경우 공제해주는 세액입니다. 면세업자들이 생산하는 제화나 용역입니다. 주로, 농수산품들이 이에 해당하며, 농수산품을 받아 가공하는 경우 등, 직접적인 제화 생산에 필요한 경우 받을 수 있는 세액 입니다. 음식업은 8/108, 기타업종은 2/102를 곱해주면됩니다.

의제 매입세액 예
초인버거를 만드는 데, 2,000,000원 어치 식육을 매입한 경우, 2,000,000에 2/102를 곱한 39,215원 입니다.

 

재활용폐자원등 매입 세액
폐자원을 수집해 자원으로 사용한 경우, 받을 수 있는 매입 세액으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는 사업자 (지방자치단체 등)로 부터 중고 차량등을 구입한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취득가액에 6/106을 곱하면됩니다.

재활용폐자원등 매입 세액 예
초인버거 배달용 차량을 친구 국진에게 1,000,000원에 구입한 경우 6/106을 곱한 56,603원 입니다.

 

과세사업 전환 매입세액
면세사업자가 개인사업자로 전환되는 경우 받는 매입세액으로, 전환시점에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따져서, 받지못했던, 매입세액을 환급 받는 것입니다.

 

재고매입세액
간이 과세자가 일반 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에 대하여, 세액을 다시 계산하여, 받는 매입세액입니다. 이는 간이 과셰자가 일반 과제자에 비해 적은 금액을 환급 받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변제대손세액
주로 외상으로 재화나 용역을 공급한 뒤, 받지 못하게 된 세액을 환급 받는 것입니다.

 

 

 

경감 공제 세액
세무행정을 전자신고 하는 등의 세무서 행정 전반에 걸쳐, 업무를 간편화 한 경우 받는 세액들입니다. 부가가치세를 줄여주지만, 환급 대상은 아닙니다.

 

전자신고세액공제
홈텍스 등으로 직접전자 신고한 경우, 1만원의 세액을 공제 해줍니다.

 

전자세금계산서발급세액공제
전자 세금 계산서를 발행건 당 200원의 세액을 환급 해주며, 100만원이 넘는 경우, 100만원만 공제 해준다.

 

현금 영수증 사업자 세액 공제
현급영수증 발급장치 설치 1건 당 17,500원, 영수증을 발급건당 18원(온라인 현금영수증 발급 시 15.4원)

 

신용카드 매출전표발행 공제
소매업자, 음식점업자, 숙박업자 등 신용카드등의 전자화폐에 의한 매출이 있는 경우 1.3%의 금액을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산세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성실히 신고, 납부하였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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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 계산구조

 

 

매출세액

매출 세액 = 공급대가 (판매가액 + 부가가치세) X 업종별 부가가치율 X 10%
공급대가 : 판매한 금액 입니다. 의자를 15,000원에 팔았다면, 15,000원 입니다.
업종별 부가가치율 : 매해 다름. 세무서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매출세액 예
붕어빵을 개당 300원에 10만개를 팔았을 경우 업종별 부가가치율 15%인 경우 입니다.
300 X 100,000 X 0.15 X 0.1 = 450,000

 

공제세액

매입세금계산서에 대한 세액공제
물건을 사고 받은 세금 계산서에 대한 세액을 공제하는 것으로 부가세가 30만원이면, 업종별 부가가치세율 만큼 공제 하고 줍니다. 예를 들어 업종별 부가가치율 이 15% 인 경우, 붕어빵 리어카를 330만원에 구입했고, 이중 부가가치세는 10% 이므로, 30만원이 됩니다. 이중 15%인 45,000원을 공제 받을 수있습니다.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에 관한 세액 공제
물건을 판매할 때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세액공제입니다. (연간 500만원 한도) 붕어빵은 예로 들기는 그렇지만, 붕어빵 매출 중 300만원 어치는 카드매출로 판매한 경우라면, 이중 1.3% (음식점, 숙박업은 2.6%) 인 경우
39,000원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전자신고(홈텍스) 한 경우 1만원 공제
홈텍스를 이용해 전자 신고한 경우 1만원 공제할 수 있습니다.

의제매입세액공제
면세상품(농축산물 등)은 부가가치세 면제상품입니다. 당연히 부가세 신고에 해당되지 않지만, 그래도 세법상면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단, 면세상품을 재료로 사용해 사업하는 경우 입니다. IT 업을 하는데, 배추샀다고,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하면 안됩니다. 면세율은 일반업은 2/102, 음식점은 6/106, 음식점이지만, 일반과세자는 8/108로 계산합니다. 붕어빵용 팥을 500,000원 어치 매입했다면, 붕어빵은 음식점이 아니므로 일반 매입세액 공제를 해 500,000 * (2/102) = 9,803원을 공제 받습니다.

 

가산세

가산세는 성실히 신고납부 하지 않은 경우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성실납부하였다면, 부과되지 않으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만, 가산세를 부과하라고하는 경우, 세무사와 상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납부할 세액
위 예를 한 번 종합해 계산해 보면, 346,197원 (450,000 - 103,803) 이 됩니다.

매출세액
붕어빵을 1개당 300원에 10만개를 팔았을 경우로 업종별 부가가치율 이 15%인 경우 입니다.
300 X 100,000 X 0.15 X 0.1 = 450,000

공제세액 (103,803 = 45,000 + 39,000 + 10,000 + 9,803)
붕어빵틀 : 45,000 원 (부가세 300,000 * 0.15, 매입 세금계산서에 대한 공제)
카드매출 : 39,000 원 (카드매출 3,000,000 * 0.013,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에 관한 세액 공제)
전자신고 : 10,000 원 (홈택스로 신고한 경우)
팥구매 : 9,803 원 (팥 500,000 * 2 ÷ 102, 의제매입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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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잔치, 결혼 청첩장 초대장을 웹 초대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전 회사에서 행사할 때 사용합니다만, 피씨방 노래방 하신는 분들도 이벤트 할 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아래 링크를 따라 모찌라는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daoumocci&a=A100500536&l=0000 

그리고, 우측 상단에 회원 가입을 눌러 회원 가입을 해주세요.

 

그리고, 상단에 위치한 폼을 이용해 다시 로그인 해줍니다.

 

 

테마를 선택해 위치 장소등을 선택해 넣어 주면 끝이 납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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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의 좌충우돌 창업기'는 '닉군'이 창업을 하며, 느꼈던 점을 기록한 블로그이며, 저와 같이 처음 창업하신분들에게 '닉군'이
알게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보시고, 틀린점이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용관리?

우리는 신용이라는 믿음과 비슷한 말입니다. 평상시에 일을 할 때도 믿을 만한 사람들과 일을 하며,
물건을 살 때도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삽니다.
그리고, 연애를 할 때, 남자는 여자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오빠 믿지?
신용은 생활하며,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신용은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으며,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우리가 평소에 흔히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신용관리는 대체로 금융기관과의 신용을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금융권에서 각 개인에게 신용등급을 매긴 것입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신용관리라 함은 신용등급 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대상과 만날 때 특히, 사람과 만날 때는 아무런 평가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금융권 역시 이런 경우, 무 평가 상태 5등급을 줍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전화 요금, 세금, 전기세 등의 연체가 있을 경우 이 보다 박한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왜 신용 (등급) 관리에 신경 써야 하나?

돈이 필요할 때, 대출금액과 대출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리고, 이자율이 결정됩니다.
처음에 돈을 빌릴 때는 무조건 5등급입니다. 보유자산이 많아도 대부분 5등급입니다.
보유자산이 많아도 이 사람이 돈을 떼먹을지 안 떼먹을지는 별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자산이 많아 담보가 있을 경우, 이자는 싸게 받을 수 있겠지요.

우리가 목돈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찾아 옵니다.
학자금 이나, 몸이 아플 때, 딸이 갑자기 도둑놈(남자친구)을 데리고 와 결혼하자고 할 때.
그리고, 닉군과 같은 개인사업자들은 특히나 목돈 들어 갈 일이 언제 생길지 모릅니다.
목돈이 필요할 때, 은행과 신용관계를 잘 쌓아 두었다면, 별 장애 없이 빠르게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

신용등급은 금융권이 일방적으로 등급이고, 금융권과 개인의 신용관계를 나타냅니다.
이는 연인관계와 빗대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연인과 금융권이 다른 점.
은행(특히 1금융권)은 애인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애인은 약속시간에 5분 정도 늦으면, 사랑하기 때문에, 사과하고 달래 주면 금방 풀어집니다.
물론, 계속 그러면, 관계가 어긋나겠지만,
하지만, 금융권은 한 번 연체를 하면, 딱 몇 일간의 말미를 주고 못 갚으면, 신용 없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금융기관과 개인 사이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엡니다.

연인과 금융권이 같은 점
여인끼리 사귀다 사랑이 싫어 헤어지면, 상관없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받은 경우, 서로에 가슴에 미움이 싹틉니다.
그럼, 주변 친구들에게 사귀면서, 서운했던 것들을 시시콜콜하게 다 이야기 합니다.
그럴 경우, 자칫 잘못하면, 젊은 시절의 연애 사는 그걸로 종칠 수 있습니다.
금융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은행에서 연체가 발생하면, 다른 은행에서도 다 알게 됩니다.
그럼 바로 신용등급의 하락으로 이어 집니다. 앞으로 돈 빌리기가 힘들어 지겠지요.

그리고, 신용등급은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가 대기업 제품이라 안심하고 물건을 샀는데, 그 제품이 믿음을 배신했을 경우,
그 회사에 대한 물건을 살 때 망설이게 됩니다.
은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 안 갚을 것 같으면, 돈 안 빌려줍니다.

 

 

신용 관리는 어떻게 하나?

특별히 유별나게 할 것은 없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는 휴대폰 요금, 전기세, 세금 등을 연체하지 말고, 대출을 받았다면,
이자를 꼬박꼬박 갚으면 됩니다. 돈을 빌린 후 상환을 무리 없이 잘 하면, 신용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신용등급 상향이 그런 것이죠. 하지만, 신용등급 상향을 위해 일부러 돈을 빌리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용등급이 상향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은행에 이자를 많이 주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금서비스를 자주 받는 것은 신용거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돈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자금사정에 불안한 요인이 많다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체가 예상 된다면, 안정적으로 대출을 하나 더 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돈을 필요한 만큼 잘 빌려 쓰고, 잘 갚는 고객이야 말로, 은행이 선호하는 고객이기 때문입니다.
연체하는 순간 1금융권은 OUT 입니다.
왜냐하면, 연체를 하면, 이 사람은 이제 자금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정보 분실 및 명의도용

열심히 신용관리를 했지만, 신분증을 잃어 버리거나 해킹을 당하는 경우, 신용관리는 끝이 납니다.
대출 이자를 은행계좌에 넣어 두었는데, 해킹으로 인출이 되어 버리면, 이자를 갚지 못해. 연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알 수 없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카드로, 결제가 일어나면, 다음달 결재 대금을 막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계좌나 신용카드는 평소에 주의를 기울여 둡니다.
전화번호도 최신으로 해두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바로 연락이 오게 해 둡니다.
하지만, 지인으로부터 부탁 받아 만들고 바로 꺽어 버렸던 신용카드, 몇 년 전 만들어 두었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은행용 신용카드는 해킹 당해 인출되었을 경우, 결제일이 돌아 왔을 때야 확인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카드는 만들지도 않아야 하며, 만들어진 카드는 사용할 것만 두고 다 정리합니다.

 

 

신용관리를 위해 카드를 꺾어 두는 것이 좋은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카드를 2~3개 정도 만들어 두는 것이, 신용관리에 유리합니다.
카드도 결국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돈을 빌리고 갚는 것을 전산 기록에 남긴다면, 은행이 대출을 결정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권장하는 소비 패턴은 물건을 살 때, 무이자 할부를 하는 습관입니다.
이게 왜 중요한 이유는, 일단, 한 번에 다 지불할 수 있음에도 무이자로 물건을 사면,
몇 달간 그 자금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급한 일이 있을 때, 그 돈을 사용해 해결해 잦은 현금 대출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여유자금은 은행 등에 넣어 두기만 해도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한도를 많이 늘려두세요.
정말 돈이 필요할 때, 저항 없이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을 때, 은행 대출만으로 부족할 때, 나머지는 카드 할부로 결제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정이 생겨, 일을 쉴 때 생활비는 카드 결제로 했다가, 돈을 벌 때 다시 갚으면 됩니다.

신용카드는 신용등급 관리의 시작입니다.
다만, 소비의 절제가 힘드신 분은 바로 카드를 꺽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권장하는 첫 신용관리.

이제 막 직장을 구해 신용등급 관리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한 1년 정도는 신용관리 업체를 통해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단 그간 살아 오며, 어떤 카드를 사용했으며, 나도 모르는 연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그걸 일일이 찾으려면, 은행홈페이지 들어가고, 몇 년 전에 해지한 휴대폰, 인터넷 등을 해지할 때 미납금이 있는지.
그리고, 그 미납요금은 신용등급에 얼마나 영향을 미쳐서 갚아야 하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첫 해만 이렇게 찾아 두면 다음해부터는 개인이 직접 잘 관리 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격도 1년동안 1~2만원 정도입니다.
그걸 일일이 찾으러 다니며, 낭비할 시간과 혹여 갚지 않아도 될 돈을 갚아야 되는 불이익 등을 생각하면,
그리 작은 돈은 아닐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신용관리 업체 링크입니다. 혹여 자산이 많거나, 첫 직장인인 경우, 신용관리 업체를 통해
신용관리를 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마이크레딧 :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mycredit1&a=A100500536&l=0000

 

 

마지막으로.

신용관리는 신용을 높이려고 애쓰기보다는 신용을 떨어뜨리지 않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신용등급은 떨어지기는 쉽지만, 다시 오르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이 높다는 말은 그 많은 은행에 이자를 많이 주었다는 뜻으로,
개인적으로 그 만큼 손해를 보았다는 뜻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돈 빌릴 일은 없고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돈 빌릴 일이 빈번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자금사용은 금융권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무이자 할부 같은 경우는, 신용관리의 기본입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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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의 좌충우돌 창업기'는 '닉군'이 창업을 하며, 느꼈던 점을 기록한 블로그이며, 저와 같이 처음 창업하신분들에게 '닉군'이
알게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보시고, 틀린점이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무료재무상담 신청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닉군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개인사업자죠. 일단 사업을 하다 보면 돈을 벌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새삼 느낌니다.
그리고, 돈은 참 잘나간다는 생각은 아주 자주 듭니다.
돈을 잘 관리해야 할 텐데, 얼마를 벌고 얼마를 어디에 저축해야 하는 지 이런 것으로 고민을 참 많이 합니다.
특히, 저 같은 개인 사업자는 돈이 들숙 날숙합니다.
아직 창업 초기라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관리 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 보면, 재무설계를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일단 닉군은 개인적으로 알아 본 뒤, 재무설계를 받았습니다.

닉군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직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이 잘되면, 직장은 그만 두고, 개인사업에 아에 뛰어들 생각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중복신분이므로, 개인사업자와 직장인 재무설계를 다 알아 봤습니다.

 

 

 

직장인 재무설계

가족 들의 한달 수익 파악
저 같은 경우 혼자 살기 때문에, 혼자의 수익만 파악하면 됩니다.
한 달에 200만 정도 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일단 전 개인이므로 한 명이지만, 맞벌이를 하신다면 부부수익을 합하면 됩니다.

지출파악
생활비, 교육비 등 실제 들어 가는 금액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적금, 부채 등으로 인한 이자 비용을 파악합니다.

한달 여유자금 파악
이제 한 달에 가질 수 있는 여유자금을 파악합니다.
여기서, -금액이 발생한 경우, 생활비, 교육비 중 우선순위가 낮은 것부터 줄여 나갑니다.
그래도 –금액인 경우, 대출을 받는 것을 고려해봅니다.
연체 보다 부채를 증가 시키는 쪽이 좋습니다. 연체가 생기면 대출 자체가 안되니까요.
대신 부채 탈출 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큰 아들이 내년에 대학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서 갚아 나간다던지,
일 끝나고 알바를 하나 더 뛰어 갚아 나간다던지 등의 계획이 필요합니다.

목표 시점 목표 금액 파악
큰 애가 대학을 갈 때, 얼마가 들어 갈 지 파악해, 그 시점에 돈을 모을 수 있는 저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연수를 위해 돈이 필요 하거나, 하는 등에 목표 시점 목표 금액을 파악합니다.

저축과 투자의 선택
이제 한 달에 얼마를 모을 수 있고, 저축 만으로 얼마를 모을 수 있을지 파악 하였을 겁니다.
일단 파악된 목돈들어 갈 시점까지 모아야 할 돈은 저축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축은 꼭 저축이 아니라, 저축만큼 안전한 투자를 합니다. 예를 들면, 적금 등이 겠지요.
그리고, 목돈들어 갈 시점에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한 투자금 외 잉여 금액은 이율이 높은 약간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는 식의 자산관리 설계를 하면됩니다.

 

 

개인사업자 재무설계

개인사업자 재무설계 역시, 직장인 재무설계와 비슷한 과정을 통해 저축과 투자를 결정합니다.
다면, 개인 사업자는 수익이 들숙날숙하기 때문에, 저축의 비중을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은 한 일년 장사를 하다 보면, 저축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를 받아야 할까?

위의 과정을 통해 명확한 답을 얻으셨다면, 굳이 재무 설계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재무 설계 상담 자체는 공짜이기 때문에 상담은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위의 도출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재무설계까지 하지는 마시고, 계획대로 하시면 됩니다.
단, 재무상담을 받아 보면, 간단한 경우 무료 재무설계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 곳에, 무료 재무상담을 받아 보세요.

 

 

무료 재무상담 받는 요령

저 처럼 무료 재무상담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상담 받는 요령을 알려 드릴께요.
일단 무료 재무상담을 해주는 재무설계 회사에 가서 상담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하나의 예시 입니다. 상담 받는 요령은 다 비슷하니 여러 군대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스마트 리치 :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andrich&a=A100500536&l=0000
이 사이트는 무료재무설계 상담이며, 한달에 3~4000명 정도 무료 재무설계도 해준다고 하니, 꼭 상담을 받아 보세요.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이름 연락처 등을 넣으시고, 제목은 상황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 재무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혹은 '월급은 많은 데 저축이 안됩니다' 등을 적어 줍니다.

내용란에는 연락받기 편안한 시간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7월 1일 15:00 경에 통화 가능합니다.' 요런 식으로요.
그리고, 아래에 현재 상황 등의 내용을 적어도 되지만, 전 안 적었습니다.
어차피 연락 와서 다시 물어 보니까요.

그리고, 위 사이트는 간단한 재무설계는 공짜로 해주는 것 같은데, 다른 사이트도
저렇게 해주는 사이트가 많으니 이리 저리 많이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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