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군의 좌충우돌 창업기'는 '닉군'이 창업을 하며, 느꼈던 점을 기록한 블로그이며, 저와 같이 처음 창업하신분들에게 '닉군'이
알게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보시고, 틀린점이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용관리?
우리는 신용이라는 믿음과 비슷한 말입니다. 평상시에 일을 할 때도 믿을 만한 사람들과 일을 하며,
물건을 살 때도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삽니다.
그리고, 연애를 할 때, 남자는 여자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오빠 믿지?
신용은 생활하며,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신용은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으며,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우리가 평소에 흔히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신용관리는 대체로 금융기관과의 신용을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금융권에서 각 개인에게 신용등급을 매긴 것입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신용관리라 함은 신용등급 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대상과 만날 때 특히, 사람과 만날 때는 아무런 평가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금융권 역시 이런 경우, 무 평가 상태 5등급을 줍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전화 요금, 세금, 전기세 등의 연체가 있을 경우 이 보다 박한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왜 신용 (등급) 관리에 신경 써야 하나?
돈이 필요할 때, 대출금액과 대출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리고, 이자율이 결정됩니다.
처음에 돈을 빌릴 때는 무조건 5등급입니다. 보유자산이 많아도 대부분 5등급입니다.
보유자산이 많아도 이 사람이 돈을 떼먹을지 안 떼먹을지는 별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자산이 많아 담보가 있을 경우, 이자는 싸게 받을 수 있겠지요.
우리가 목돈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찾아 옵니다.
학자금 이나, 몸이 아플 때, 딸이 갑자기 도둑놈(남자친구)을 데리고 와 결혼하자고 할 때.
그리고, 닉군과 같은 개인사업자들은 특히나 목돈 들어 갈 일이 언제 생길지 모릅니다.
목돈이 필요할 때, 은행과 신용관계를 잘 쌓아 두었다면, 별 장애 없이 빠르게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
신용등급은 금융권이 일방적으로 등급이고, 금융권과 개인의 신용관계를 나타냅니다.
이는 연인관계와 빗대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연인과 금융권이 다른 점.
은행(특히 1금융권)은 애인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애인은 약속시간에 5분 정도 늦으면, 사랑하기 때문에, 사과하고 달래 주면 금방 풀어집니다.
물론, 계속 그러면, 관계가 어긋나겠지만,
하지만, 금융권은 한 번 연체를 하면, 딱 몇 일간의 말미를 주고 못 갚으면, 신용 없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금융기관과 개인 사이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엡니다.
연인과 금융권이 같은 점
여인끼리 사귀다 사랑이 싫어 헤어지면, 상관없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받은 경우, 서로에 가슴에 미움이 싹틉니다.
그럼, 주변 친구들에게 사귀면서, 서운했던 것들을 시시콜콜하게 다 이야기 합니다.
그럴 경우, 자칫 잘못하면, 젊은 시절의 연애 사는 그걸로 종칠 수 있습니다.
금융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은행에서 연체가 발생하면, 다른 은행에서도 다 알게 됩니다.
그럼 바로 신용등급의 하락으로 이어 집니다. 앞으로 돈 빌리기가 힘들어 지겠지요.
그리고, 신용등급은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가 대기업 제품이라 안심하고 물건을 샀는데, 그 제품이 믿음을 배신했을 경우,
그 회사에 대한 물건을 살 때 망설이게 됩니다.
은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 안 갚을 것 같으면, 돈 안 빌려줍니다.
신용 관리는 어떻게 하나?
특별히 유별나게 할 것은 없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는 휴대폰 요금, 전기세, 세금 등을 연체하지 말고, 대출을 받았다면,
이자를 꼬박꼬박 갚으면 됩니다. 돈을 빌린 후 상환을 무리 없이 잘 하면, 신용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신용등급 상향이 그런 것이죠. 하지만, 신용등급 상향을 위해 일부러 돈을 빌리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용등급이 상향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은행에 이자를 많이 주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금서비스를 자주 받는 것은 신용거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돈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자금사정에 불안한 요인이 많다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체가 예상 된다면, 안정적으로 대출을 하나 더 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돈을 필요한 만큼 잘 빌려 쓰고, 잘 갚는 고객이야 말로, 은행이 선호하는 고객이기 때문입니다.
연체하는 순간 1금융권은 OUT 입니다.
왜냐하면, 연체를 하면, 이 사람은 이제 자금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정보 분실 및 명의도용
열심히 신용관리를 했지만, 신분증을 잃어 버리거나 해킹을 당하는 경우, 신용관리는 끝이 납니다.
대출 이자를 은행계좌에 넣어 두었는데, 해킹으로 인출이 되어 버리면, 이자를 갚지 못해. 연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알 수 없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카드로, 결제가 일어나면, 다음달 결재 대금을 막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계좌나 신용카드는 평소에 주의를 기울여 둡니다.
전화번호도 최신으로 해두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바로 연락이 오게 해 둡니다.
하지만, 지인으로부터 부탁 받아 만들고 바로 꺽어 버렸던 신용카드, 몇 년 전 만들어 두었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은행용 신용카드는 해킹 당해 인출되었을 경우, 결제일이 돌아 왔을 때야 확인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카드는 만들지도 않아야 하며, 만들어진 카드는 사용할 것만 두고 다 정리합니다.
신용관리를 위해 카드를 꺾어 두는 것이 좋은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카드를 2~3개 정도 만들어 두는 것이, 신용관리에 유리합니다.
카드도 결국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돈을 빌리고 갚는 것을 전산 기록에 남긴다면, 은행이 대출을 결정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권장하는 소비 패턴은 물건을 살 때, 무이자 할부를 하는 습관입니다.
이게 왜 중요한 이유는, 일단, 한 번에 다 지불할 수 있음에도 무이자로 물건을 사면,
몇 달간 그 자금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급한 일이 있을 때, 그 돈을 사용해 해결해 잦은 현금 대출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여유자금은 은행 등에 넣어 두기만 해도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한도를 많이 늘려두세요.
정말 돈이 필요할 때, 저항 없이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을 때, 은행 대출만으로 부족할 때, 나머지는 카드 할부로 결제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정이 생겨, 일을 쉴 때 생활비는 카드 결제로 했다가, 돈을 벌 때 다시 갚으면 됩니다.
신용카드는 신용등급 관리의 시작입니다.
다만, 소비의 절제가 힘드신 분은 바로 카드를 꺽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권장하는 첫 신용관리.
이제 막 직장을 구해 신용등급 관리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한 1년 정도는 신용관리 업체를 통해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단 그간 살아 오며, 어떤 카드를 사용했으며, 나도 모르는 연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그걸 일일이 찾으려면, 은행홈페이지 들어가고, 몇 년 전에 해지한 휴대폰, 인터넷 등을 해지할 때 미납금이 있는지.
그리고, 그 미납요금은 신용등급에 얼마나 영향을 미쳐서 갚아야 하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첫 해만 이렇게 찾아 두면 다음해부터는 개인이 직접 잘 관리 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격도 1년동안 1~2만원 정도입니다.
그걸 일일이 찾으러 다니며, 낭비할 시간과 혹여 갚지 않아도 될 돈을 갚아야 되는 불이익 등을 생각하면,
그리 작은 돈은 아닐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신용관리 업체 링크입니다. 혹여 자산이 많거나, 첫 직장인인 경우, 신용관리 업체를 통해
신용관리를 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마이크레딧 :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mycredit1&a=A100500536&l=0000
마지막으로.
신용관리는 신용을 높이려고 애쓰기보다는 신용을 떨어뜨리지 않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신용등급은 떨어지기는 쉽지만, 다시 오르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이 높다는 말은 그 많은 은행에 이자를 많이 주었다는 뜻으로,
개인적으로 그 만큼 손해를 보았다는 뜻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돈 빌릴 일은 없고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돈 빌릴 일이 빈번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자금사용은 금융권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무이자 할부 같은 경우는, 신용관리의 기본입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