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군의 좌충우돌 창업기'는 '닉군'이 창업을 하며, 느꼈던 점을 기록한 블로그이며, 저와 같이 처음 창업하신분들에게 '닉군'이
알게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보시고, 틀린점이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닉군은 대부분 IT 업종 종사자들이 그렇듯이, 답답한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반대급부로,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이 그립답니다.
이제 슬슬 여름도 다가 오는 데, 여러분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닉군도 여행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 계획이 없어 여기저기 눈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글은 여행지 추천후 호텔 예약을 하는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호텔 예약만 보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어디로 갈까 (해외 여행지 추천) ?

신혼여행을 하든, 자유여행을 하든 유명한 여행지 명소들은 많습니다.
제가 하나씩 찾아 봤는데, 여러분께도 알려 드릴께요. 여러분은 어디가 좋은지 댓글로 남겨보세요.

 

몰디브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4시간, 소요시간 : 9 (직항) ~ 18시간 )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몰디브입니다. 물론 자유여행에도 꽤 괜찮은 여행지 입니다.
몰디브는 1200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 섬하나에 리조트 하나씩 입니다.
그렇기에 한적한 휴가를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뉴칼레도니아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2시간, 소요시간 : 9~10시간)

천국보다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섬 뉴칼레도니아 입니다.
5,600만 ~ 8,000만 년 정도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도특한 동식물들이 있습니다.
호주의 대보초(산호가 군락지) 다음으로 큰, 보초는 1,600킬로미터가 이어져 있으며, 다양한 담수
생물이 존재하며, 담수호에는 듀공이 살고, 해변에는 네 종류의 바다 거북이 알을 낳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19시간, 소요시간 : 9시간)

미국의 하와이 주는 1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져 하와이 제도라고 불립니다.
하와이 제도에 속한 섬은 모두 화산 섬으로, 기후는 전역이 열대에 속하여, 미국에서
열대성이 강한 지역입니다.
하와이의 백색 해변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코사무이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2시간, 소요시간 : 5시간 30분 (방콕) - > 코사무이 : 1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비치의 원 배경이며,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아름다운 해변이 특징입니다.
'코코넛 섬'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야자수가 무성하며, 섬 둘레로 아름다운 해변이 있습니다.
아직 낡은 선착장을 가진 보폿비치, 더라이브러리 리조트 등의 볼만한 곳이 많다.

 

발리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1시간, 소요시간 : 7시간)

발리는 인도네이사 소 순다열도에 있는 섬으로, 이슬람화된 인도네시아 중에서,
아직 흰두 문화의 전통을 간직한 섬입니다.
섬 전체에는 4,600개의 흰두 사원이 산재하고 있으며, 최고봉인 아궁화산을
비롯한 몇 개의 화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호주 - 멜버른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1시간, 소요시간 : 10시간)

호주중에서, 캥거루와 코알라로 유명한, 곳입니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의 야생동물을 쉽게 체엄할 수 있는 동물원들이 많습니다.
명소로는 멜버른 동물원, 힐스빌 야생동물원, 필립 아일랜드 자연 공원 등이 있습니다.

 

사이판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1시간, 소요시간 : 4시간)

미국의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사이판은 쾌적한 자연환경와 레저,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잇는 관광지며,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작은 경비와, 주말여행을 간단히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시드니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1시간, 소요시간 : 11시간)

호주 인구 1/4이 몰려 있는 호주의 최대 도시입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 이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외, 하버 브릿지, 하이드 파크등의 명소와 도심의 화려한 야경과 크고 작은
축제가 계속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푸켓 - 태국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2시간, 소요시간 : 6시간(방콕) + 2시간(푸켓)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푸켓에는 아름다운 까따 비치가 있으며, 푸켓(언덕이라는 뜻)이라는 말 처럼
대부분 산과 해변으로 이루어저 있습니다. 섬이지만, 사라신 이라는 다리의 완공으로,
육로로 이동 가능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괌 – 미국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1시간, 소요시간 : 4 ~ 6시간 30분)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에 있는 미국 자치령.
괌은 규모가 작으면서도 아름다운 해변, 깍아지른 단애, 울창한 정글, 크지 않지만, 섬 중앙에서
사방으로 흘러드는 강, 맑고 깨끗한 바다와 산호, 열대어, 조용한 원주민 마을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상 스포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리조트 시설도 잘 갖추어져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보라카이 – 필리핀
(신혼여행, 자유여행 모두 추천, 시차 : -1 시간, 소요시간 : 4시간)

보라카이 섬의 길이는 12Km에 불과하지만,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로, 무려 7Km 달하는 길고 넓은
호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는 해변들이 있습니다.

 

 

 

 

호텔 예약

위에서 원하는 관광지를 선택하셨나요? 이제는 호텔을 예약할 차례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바우처를 시작으로 호텔을 예약해 주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엄선된 호텔만을 제공해주는 사이트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가격과 품질이 적당한 에바종 이란 사이트를 이용해 호텔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사이트는 호텔과 적당히 제휴를 하는 방식이지만, 이 사이트는 직접 방문해, 확인된 호텔만을
올려 두더군요. 그리고, 직접 프로모션을 하는 지 최대 70%까지 할인된 호텔도 보았습니다.

일단 에바종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에바종 :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evasion&a=A100500536&l=0000 

 

회원가입.

처음 사이트에 접속하면, 답답하게 로그인을 요구합니다.
이는 가격정책을 회원에게만 공개하기 위한 것입니다.
할인된 가격을 보면,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상상 이상)
그리고, 아래에 창에서 가격정보는 모두 지워 둘 것입니다. 직접 가서 확인해 보세요.
일단 회원 가입을 해보겠습니다. 이미 회원이신 경우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무료회원가입' 버튼을 눌러주세요.

 

 

회원 가입 양식이 나오면 회원 가입을 해줍니다.
이메일은 ID로 사용되니 주의 해서 적어 주세요. 휴대폰으로 인증을 해야 회원가입이 됩니다.
그리고, 프로모션 코드는 비워 두시면됩니다.
제가 구글링을 좀 해서 프로모션 코드가 찾아 지면, 댓글로 남겨 드리겠습니다. (기대는 하지 마세요 ^^)

 

 

가입이 완료된 화면입니다. 가운데, '로그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에 나타난 로그인 화면을 통해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숙소 정하기.

로그인 후 첫 화면 입니다.
상단의 메뉴는 진행중인 할인(Current sales), 앞으로 예정된 할인 (Coming sales), 테마별 (Theme) 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친절하게 한국어로 검색해도 호텔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닉군은 환상적인 섬 푸켓에 가고 싶으니 푸켓으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푸켓에 현재 할인 행사진행 중인 곳은 '리젠트 케이프 판와'라는 호텔 하나만 검색 되었습니다.
녹색 화살표를 눌러 자세한 정보를 보겠습니다.

 

 

그럼 오른쪽 화면에, 간단히 가격을 알아 볼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체크인 날짜, 체크 아웃 날짜를 눌러 주시면 되는데요.
일단 체크인(방을 사용하는 첫날) 날짜를 15일로 해보겠습니다.

 

 

다음 체크 아웃날짜(방빼는 날)를 17일(2박, 본 세일은 2일 이상 묵어야 되더군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 타입과 방수를 선택하고 예약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방 타입은 호텔마다 규모나 서비스마다 틀립니다. 그래도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으니
읽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선택이 끝나면 예약 버튼을 눌러주세요.

 

 

예약 버튼을 누르면 이것 저것 적어 줘야 하는 양식이 나오는데, 다른 사이트에 비해 간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결제 하시면, 예약이 되고, 저 같이 웹 서핑 중이 신 분은 여기서 창 닫아주세요.

 

 

 

 

항공권 예약과, 비자 발급 받는 것도 다 넣고 싶지만, 그러면, 양이 너무 많아져 생략 할께요.
혹여 필요 하신 분들이 댓 글을 남겨 주시면,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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