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군의 좌충우돌 창업기'는 '닉군'이 창업을 하며, 느꼈던 점을 기록한 블로그이며, 저와 같이 처음 창업하신분들에게 '닉군'이
알게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보시고, 틀린점이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도시에 살아, 어떤 환경이 친환경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 아버지가 어렸을 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자연 환경 속에서 살았을 겁니다.
매일, 개울에 나가 빨래를 하고, 산에 놀러 가면, 달래랑 머루랑 먹으며.

 

 

물론 그때는 먹을 것이 없어 개구리, 메뚜기 이런 것들도 다 먹었다고 하더군요.
어렸을 때는 친환경이니 이런 것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햄버거나, 감자 튀김을 더 좋아했고, 지금도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건강이 신경 쓰이더군요.
마트나 상점에서 파는 채소들은 겉으로 보면, 건강하고 싱싱해 보입니다.
하지만, 싱싱할수록 농약과 비료를 많이 쳐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벌레 먹은 과일이 더 맛있는 것이고, 달팽이 몇 마리 붙어 있는 상추가 더 싱싱하다고 하는 데 막상 먹으려고 하면,
왠지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 글을 보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관심도 많으실 거구요.

친환경 농산물은 아마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그런 농산물 입니다.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자랐지만, 벌레 먹지 않았으며, 신선한..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상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하며, 농산물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들이 정말 친환경 농산물인가? 실제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유기농산물 인증마크제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이란 말이 더 좋은데, 왜 유기농산물 이라고 했는지.


원래는 분류가 많았는 데, 이제는 3가지 마크로 통일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기 농산물만 취급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페 등에서 아름아름 하던 것이, 쇼핑몰까지 생긴 것을 보면, 건강에 대한 관심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연명가 :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62moa&a=A100500536&l=0000
착한농부 :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ohfarm&a=A100500536&l=0000 

가끔 과일 같은 것들을 구매해서 먹는 데, 또 다른 맛이 나더군요.
여러분들도 이용하시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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