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 관련 일을 하며, 사업자를 내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혜택을 보던 중, 개인적인 사업을 하면, 수익이 나던 나지 않던, 일단 사업자를 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빨리 내지 않은 것이 조금 후회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를 내기는 무척 쉬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몇 번 클릭 클릭 하니 끝났습니다.

사업자를 내기는 쉬웠는 데, 관리는 >_<;
그래서 고민을 많이 만들었고, 나와 같이 창업 후 이런 저런 것들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혹여 사업을 오래 하신 분들이 들어와 보고, 답답해서, 몇 가지 조언을 해주지 않겠나 라는 생각도 약간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블로그를 만들었고,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Posted by 창업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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