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유니티를 개발하고 있으면 몇가지 문제점을 만나는 데, 첫째는 한글 타이핑이다.

주석을 남길때 아무래도 영어는 힘드니, 한글로 주석을 남기는데, 맥에서는 이 점이 아쉽다.

그리고, 맥OS를 위한 서버가 없다. 런타임으로 동작해 주는 서버가 필요한 데 맥은 웹서버는 설치할 수 있더도, 런타임 서버는 구성할 수 없다.

그래서, 가상pc를 이용해야 하는 데 램 4기가의 나의 맥북에어로는 힘이들어,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를 설치한 뒤 작업하고 있었다.

일단 다시 맥에서 작업할 생각은 없었는데, 맥에서 맥으로 작업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다시 돌아 오게 되었다.


서론이 길었지만, 어쨌든, 맥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색을 통해, Visual Studio code를 다운로드(https://code.visualstudio.com) 후 설치한다.


그리고 환경설정에서 에디터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변경해 준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c# 스크립트를 열면, (유니티에서 더블 클릭등) c#을 익스텐션을 설치하라고 권장한다.

시키는 데로 설치 해준다.

그럼 어디 어디서 코드가 참조되었는지 표시해주는 레퍼런스등의 기능이 표시된다.

(이 것을 해 주지 않으면 인텔리 센스가 동작하지 않는것 같다.)


그 후, .NET CLI tools가 없다고, 설치를 권하면 역시 시키는 데로 해주면된다.

모노가 설정되어 있으면, 모노의 , .netcore를 사용하지만, mono를 설정하지 않으면, 이 것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이것을 설치해 준다. 

하고나서 나머지 예제 헬로 월드까지 컴파일 하고 실행하면된다. (해당 코드 파일이 폴더에 이미 있다.)

-> .NET CLI tools는 설치할 필요가 없다. 그냥 권장 사항이라, 깔아 주었을 뿐이다.


참고했던 문서 주소 : http://orcacode.tistory.com/entry/유니티-Mono-Editor대신-VS-Code-사용하기



Posted by 창업닉군
,